[일본 오키나와] 2018년 여행과 비교하기!!

1. 오키나와 항공권

아시아나항공 발권

신혼여행을 괌에 다녀온 이후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했습니다.

바로 아이가 태어나고 여러가지 바쁜일들이 많았고 비용도 많이 들어서 쉽게 가지 못했었는데요.

당시에는 항공권이 많이 비싸지 않은 것 같아서 즉흥적으로 예약을 했었습니다.

당시 추블리 부녀가 오키나와에서 츄라우미 수족관에 다녀온 방송을 보고나서,

우리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정말 증흥적으로 예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 김해공항

일정표

당시에 지방에서 근무중이라 가장 가까운 김해공항으로 검색을해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요금표

아이가 어리기도 했지만 성인 2명, 아이 1명해서 아시아나로 50만원대로 다녀온 것을 이제보니 해자였습니다.

오키나와 여행에서 좋은 기억이 많아서 최근까지 엔저가 계속되면서 제주도보다 일본여행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아들도 어렸을때 다녀와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해서 다시 가보고 싶은 마음에 항공권을 알아보았는데요.

 

3. 유류할증료 인상

프라비아 항공

예약 사이트 진입부터 아찔한 요금을 예상케하는 공지사항이 있었습니다.

12월1일부로 유류할증료가 인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은 좀 싸지 않을까 싶어서 잽싸게 사이트에 접속을 해봤습니다.

 

4. 네이버항공권

현재 요금표

6년전 요금이기는 하지만 현재와 비교해보면 3배정도 차이가 나네요.

단순비교가 어렵긴 하지만 항공권부터 이정도 가격이면 엄두가 나질 않네요.

아무래도 특가를 노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