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션 아레나 공연
제주도 일정에 아쿠아플라넷도 있었는데요.
비바람이 심해서 일단 실내로 갈 수 있는 곳을 우선적으로 방문했습니다.
섭지코지쪽이라 가는길에 런던베이글뮤지엄을 들렀다가 가는 스케쥴로 정했습니다.
오션 아레나 공연 시간이 있어서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점심을 때우고 14시 50분 공연을 보기로 하고,
14시10분쯤 아쿠아플라넷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자리는 충분했지만, 비바람이 더 심해져서 우산을 쓰고 가기도 힘들정도였네요.
비가 조금 잦아진 틈을 타서 우산도 쓰지 않고 뛰어서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비도 오고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지 아쿠아플라넷에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현재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은 아쿠아플라넷 + 오션아레나 + 유미의 세포들 제주 특별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17% 할인된 35,000원에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또, 여러가지 제휴할인카드가 있었는데요.
저희는 현대카드 M포인트가 있어서 현장 결재시 30% 포인트 결재가 가능해서,
조금 더 싸게 결재가 가능했습니다.
방문해서 보면 통신사나 제휴카드등 다양한 할인이 있었는데요.
보유하고 있는 카드나 통신사를 살펴보고 유리한 쪽으로 계산을 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 아쿠아플라넷 둘러보기
아쿠아플라넷은 광교에서 몇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오션아레나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어서 그런지 규모는 제주가 더 큰 것 같았습니다.
오션아레나 공연 외에도 메인 수조 식사시간이나 제주 해녀 물질 시연등의 공연도 있었는데요.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못봐서 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공연시간을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오션아레나 공연과 별도로 시간을 잘 맞춰서 이동하면 조금이라도 더 많은 공연을 볼 수 있을듯 합니다.
3. 마무리
최근 제주도가 많이 비싸서 관광객이 많이 줄었다고 들었었는데요.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 관광객이 많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여행 계획 초반에는 엔화도 많이 싸지고 해서 오사카나 일본쪽으로 여행을 갈까 하다가,
여권도 기간이 촉박하고 새로 만들어야해서 제주도로 계획을 변경했었는데요.
항공권도 미리 예약하고 숙소도 연박으로 할인 받다보니 저렴하게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렌터카도 빌리카에서 예약했었는데요.
완전자차로 예약했는데 가격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렌터카 출고 및 반납이 너무 편해서 좋았습니다.
몇년만에 제주도 방문했는데 날씨도 안좋아서 가면서 조금 실망은 했지만,
제주도에도 갈만한 곳이 많고 맛집도 많아서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제주도 한달살기하면서 이곳저곳 더 돌아다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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